발전하려면,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세요.
안녕하세요, morediv입니다.
늘 발전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
무작정 노력하고, 성과는 없고 그렇게 점점 더 지쳐가지는 않았나요?
꾸준한 노력은 중요하고, 영리한 전략은 더더더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어떻게 영리한 전략을 세워서 발전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돌아보면 성과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나요?
이는 많은 경우 우리가 무엇부터 처리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급한 일부터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로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그 순서에 맞춰서 하나하나 처리해보세요. 이 순서에 맞춰서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어떻게 내 맘대로 순서를 정하고 하느냐?”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역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일이 몰아치고, 종종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1년뒤, 2년뒤 돌이켜보면 내가 무엇을 잘 할 줄 알고, 무엇을 더 발전시켜야하는지 주체적인 생각을 갖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후,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하여 오늘 할 일을 정리하고,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먼저 2~30분 공부를 하고 나서 하루 업무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아주 급한 회의가 있지 않는 한, 아침 10~30분을 투자해 다른 자료를 본다고 누가 재촉하지 않습니다.
(업무에 따라서는 재촉할 수도 있겠죠. 그럴 경우 30분 먼저 하루를 시작해서 회사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할 수도 있겠죠?!)
맡은 업무를 빨리 처리해야한다는 불안감은 오로지 저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불안감 때문에 급한 일만 처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내 커리어가 무엇인지 잊게 됩니다.
회사 일도 중요하고, 업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내가 없어도 그 일은 어떻게든 처리됩니다. 당장은 삐걱거릴 것처럼 보여도, 결국 회사에서는 누군가 그 일을 처리할 것입니다.
반면, 여러분 스스로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의 나의 존재는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본인을 위한 삶을 가장 먼저 사세요. 그것을 우선순위에 두세요.
회사를 위한 업무가 아니라 본인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우선순위로 두세요.
그러다 보면 위기의 순간에도 본인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놀랍게도 휘몰아치던 업무들도 결국 똑같이 처리되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은 여러분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직장에서의 성과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 변화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어차피 발전하려고 노력할 우리,
조금 더 영리하게 노력해서 함께 발전해나가보아요! :)
오늘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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