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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기계발

갓생 살고 싶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by morediv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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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살고 싶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오랜만에 자기 계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주변에 갓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죠?

특히 인스타, 유튜브 등을 보면 더더더 많이 보이죠?

(뭐 실제로 갓생을 사는 걸 수도 있고, 미디어 상에 보이는 이미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어떤 사람들은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되는 듯이, 

갓생을 살아가면서 엄청난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왜 나는 능력이 부족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나요?

 

내가 갓생을 살지 못하는 이유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 부족이라고 여기고,

그냥 자기 한탄만 하고 끝내셨었나요?

 

갓생 살고, 목표 달성하기 알고보면 굉장히 단순한 개념이랍니다.

그냥 속는 셈치고 이렇게 해보세요!

 

 

 

1. 원하는 목표를 쓰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큰 목표를 쓰세요. 굉장히 높은 목표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쓰세요.

 

'부자 되기'가 아니라 → '100억 부자 되기'

'공부 잘하기'가 아니라 → '전교 1등 하기'

'운동 열심히 하기'가 아니라 → '복근 만들기' 등과 같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쪼개세요!

목표를 높게 세우면 정말 막막합니다. 저걸 어떻게 달성해 싶어요. 

어차피 어떤 높은 목표도, 결국 첫걸음부터 가야합니다.

그러니 그냥 쪼개세요.

 

'100억 부자 되기' → '1000만원 모으기'

'전교 1등하기' → '하루 5시간 공부하기'

'복근 만들기' → '윗몸일으키기 매일 30회하기'

처럼 쉽게 달성할 수 있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쪼개세요.

 

만약 위의 목표가 너무나도 내게 높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작게 쪼개세요.

대신, 그냥 노력도 안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쪼개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꾸준히 할 수 있고, 적당히 노력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쪼개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더이상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갓생 살기 위한 머리쓰기는 이제 끝입니다.

더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그저 그 목표들이 하기 싫어 드는 핑계일 뿐입니다.

그냥 하세요.

 

적어도 일주일, 한달은 꾸준히 하세요.

중간에 길을 잃은것 같다 싶을때까지 계속 쭉 하세요.

 

 

3. 보세요. 다시 보세요. 안하고 있을때도 하고 있을때도 그냥 보세요.

원하는 목표를 적어놓은 것을 항상 어디다가 두고 보세요.

 

여러분이 그걸 했다면, 했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보세요.

안했다면, 써놓은걸 보고 죄책감을 느끼기 위해 보세요.

 

안했음에도 써놓은걸 보고도 안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보면 한번이라도 더 시도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할거에요.

 

거기부터 사람은 바뀌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렇게 하루 하루 달성한 날이 늘어나고,

자연스레 그것이 루틴이 되고,

자연스레 맨날 하고 있을 거에요.

 

 

 


 

 

목표를 쓰고, 쪼개세요. 그리고 그냥 하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보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갓생러와 우리는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얼마나 더 자주보고 얼마나 더 자주 시도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갓생러도 하기 싫어요. 갓생러도 힘들어요.

그래도 그냥 하다보니 성취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고, 그러면서 선순환으로 계속해서 하고 있는 거죠.

 

 

저도 똑같아요...!

제 블로그 대단한 블로그가 아니지만, 저는 항상 블로그에 뭘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생각나는 소재가 있으면, 노션에 기록을 해놓죠.

그리고 그 노션을 자꾸 봐요. 

'아 나 이런 생각을 했었지... 아 써야지.. 또 안썼네.. 진짜 써야지..'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죠.

 

그리고 결국 어느 날에는 글을 쓰게 됩니다.

 

네, 맞아요. 지금 이 글도 그래요.

생각나는 즉시 바로 행하지 못해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결국은 목표대로 행했다는 대에서 뿌듯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습관이 쌓이다 보니,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죠?!

 

물론 큰 수익이 되지도 않고, 대단한 성과를 낸 블로그는 아닙니다.

그런데 꼭 대단한 성과를 내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제 생각을 다시 한번씩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겪고 있는 감정, 시행착오 들을 미래의 누군가는 보고 위로도 받고, 힘도 받고, 도움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단한 성과는 아니여도, 제가 생각한 목표대로 이 블로그를 꾸준히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것.

그것만 해도 저에겐 꽤나 깊은 뿌듯함을 준답니다! ^ㅡ^

 

 

다시한번 기억하세요.

목표를 쓰고 쪼개세요. 그리고 그냥 하세요. 그리고 계속 보세요.

 

'별거 없는 소리네?' 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여러분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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