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보조지표 RSI 는 무엇일까? 핵심만 알고 매매에 참고하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는 morediv입니다.
주식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면, 너무 많은 보조지표가 있고, 또 이러한 보조지표의 이론이 너무 복잡해서
주식은 너무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참고할만한 보조의 지표일 뿐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하나하나 깊게 들어가기 보다는,
'이 지표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참고하면 되는지?' 에 대해서만 알아두시면 될것 같아요!
특히 장기투자자의 경우는, 이러한 보조 지표보다 종목 자체의 펀더멘탈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 펀더멘탈을 가진 회사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장기투자라 하더라도, 매수를 하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좋잖아요.
매수를 하는 순간에, 이러한 보조지표를 조금 활용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장기투자자라고 하더라도 공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주식 보조지표 RSI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RSI : 상대 강도 지수, Relative Strength Index
- 의미 : 14일간의 상승폭과 하락폭에 대한 상대비율을 통해 시장의 과매수 혹은 과매도로 표현한 보조 지표
시장의 분위기가 강한 매수 추세인지, 매도 추세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
- 계산식 :
위의 계산식에 대해서는 참고만 하시고, 실제로 알고 계실 필요는 없습니다!
RSI 는 "시장의 과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RSI 값은 0~1사이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 0.7 이상 (주식 사이트에 따라 x100을 해서 70으로 표현) 이면 과열
* 0.3 이하 (주식 사이트에 따라 x100을 해서 30으로 표현) 이면 침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테슬라 그래프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하늘색 선이 테슬라 주가 그래프이고, 아래 검정색 선이 테슬라 RSI 선입니다.
빨간색으로 박스를 해놓은 부분의 RSI 값은 0.7 (70)을 넘어서 시장이 과열되어 과매수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주가는 신고가를 찍으면서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지금 지나간 과거의 그래프를 보니 RSI가 0.7을 넘으면 계속해서 신고가 릴레이가 시작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사실 그건 알 수 없답니다.
과열이 있으면 결국 거품이 끼고, 그로 인해 거품이 꺼지면서 가격이 내려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되도록 RSI가 0.7이상의 과열 상태에서는 매수를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오히려 과매도 구간인 0.3 이하에서 주식을 매수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주식을 던질때 싸게 사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실 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장기투자자 분들은 기업의 펀더멘탈을 잘 분석해서 좋은 회사를 고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투자하기 좋은 기업 선정 후, RSI 지표를 참고했을때는 0.7 이상의 과열 구간은 피해서 매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0.3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서 공포에 던지는 사람들의 매물을 싸게 사면 좋겠지만,
그 순간을 기다리는 것도 힘든 일이기 때문에, 과열만 피해서 매수하면 보다 좋은 장기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morediv와 함께, 간단하게 참고하기 좋은 보조지표들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
성투의 길로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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