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자산배분,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불려나가는 길입니다.

현명한 자산배분,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불려나가는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는 morediv입니다.

 

 

2022년 1월, 부동산, 주식, 코인 가리지 않고,

모든 자산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1년 한해 동안 얻은 소중한 수익들이 많이 증발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얻은 수익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좋은 종목 선정보다 우선적으로 자산 배분에 대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불려나갈 수 있는

현명한 자산 배분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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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인덱스 상품에 많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인덱스 상품이란,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SPY, VOO,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DIA 등과 같이

시장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을 의미합니다.

 

 

장기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정확한 주식 종목 선정에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리밸런싱되며 성장할 수 있는 인덱스 상품(시장지수 ETF)가 좋습니다.

 

 

저 morediv의 경우도,

VOO와 QQQ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50% 정도로 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 지수 ETF는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꽤나 준수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VOO의 경우, 연평균 15.10%

QQQ의 경우, 연평균 20.98%

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수익률이 작게 보일수도 있지만, 

3~4년이면 원금이 2배가 되는 수익률입니다.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를 하면서, 

이정도 수익률이면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처 아닌가요?ㅎㅎ

 

특히, 하락장일수록

개별주 종목에 불안불안해하며 투자하기 보다,

시장지수 ETF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가며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 방법일 것입니다.

 

 

저 morediv는 목표 수익률에 맞춰 50%의 개별주에 투자하고 있지만,

자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점차 개별주 비중을 줄이고,

VOO, QQQ의 비중을 높여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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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자산의 변동성이라는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부동산, 주식, 코인 자산이 다 하락하고 있지만,

반대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 자산이 있죠. 

채권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포트폴리오에 채권이 있다면,

전체 수익 하락의 폭을 다소 줄일 수 있겠죠!

 

모든 자산군을 다 보유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를 진행하는 상황과 목표에 따라서

어떤 자산군은 아예 보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변동성을 어떻게 줄일 것이고,

어느 정도까지 견딜 것인지에 대한 대처 계획은 세워두어야 합니다.

 

 

저 morediv의 경우를 예시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주식 100%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50%는 시장지수 ETF (VOO, QQQ)로 투자를 하고 있고,

나머지 50%는 시장 초과 수익률을 위해 개별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주식 외 다른 자산은 없습니다.

채권도, 부동산도, 코인도 없습니다.

 

대신 저에게는 월급이라는 현금 흐름이 있습니다.

저는 주식이라는 자산 가치가 하락하면, 

월급으로 추가 매수를 통해서 자산을 더욱 모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계획을 세움으로써,

제가 견뎌야할 변동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저의 포트폴리오의 경우,

최대 -26%, 평균적으로 -15~-20% 정도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수익은 -20%정도까지는 빠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을 감수하겠다고 결정을 한 것이고요!

 

 

이처럼,

꼭 모든 자산을 고르게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만큼 변동성을 낮추고,

그 변동성을 이용할 수 있는 계획도 같이 세워두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본인의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more-dividend.tistory.com/139

내 종목의 MDD 그래프를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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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명한 자산 배분은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하는 시장 지수 ETF를 투자하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확인하며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절대 원금을 잃지마라!' 는 워렌 버핏이 한 말이 생각나는데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만큼 많이 잃으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힘들게 번 수익이, 눈덩이 굴러가듯이 커져갈 수 있도록

여러분도 자산 배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D